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일 방어 체제 (문단 편집) == 개발 현황 == THAAD는 92년부터 테스트를 시작하여 40억달러를 낭비하는 낭패적인 프로젝트가 되었으나, 의회가 프로젝트 폐기를 명령하기 직전인 1999년 실험에 성공해 겨우 개발이 승인되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PAC-2까지는 [[레이시온]]이 개발을 했으나, 미사일요격용 PAC-3부터는 [[록히드 마틴]]이 맡고있다. 사실 PAC-3는 예전 패트리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미사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된 것은 록히드 마틴[* 정확히는 록히드마틴의 사업부중 하나인 록히드 마틴 미사일 & 화기관제 시스템. 근데 이것은 원래 LTV(Ling-Temco-Vough)의 미사일 관련 사업부서를 인수한 것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FLAGE[* Flexible Lightweight Agile Guided Experiment]라는 사업명칭으로 직격요격 방식의 미사일을 연구해왔고,[* 이 당시에는 록히드 마틴이 아니라 LTV였다.] 그 연구결과물을 기존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에 접목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개발하자고 하여 나온 연구결과 물이기 때문.[* 이것 때문에 [[군산복합체]]의 음모로 록히드마틴은 PAC-3 사업을 따고, 대신 레이시온은 EKV 사업을 받았다는 식의 음모론이 나돌기도 하지만, 애당초 군산복합체 항목에서 보듯 군산복합체 자체가 실체가 없는 것이라... 즉 PAC-3가 록히드마틴이 가져간 것은 훨씬 오래전부터 LTV사가 연구해오던 결과물이었던 셈.] 반면 기존 패트리어트를 개발하던 레이시온은 1990년에 EKV 사업을 따서 주계약자가 되었다. [[SM-3]]는 이지스함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상발사용 요격미사일이며, 역시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직접충돌파괴방식을 사용한다. 현재 SM-3를 장비하고있는나라는 일본과 미국뿐, 하지만 한국의 이지스함도 무기통제시스템상에 SM-3을 장비할 수 있게 설계된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그 동안의 김대중 정부와는 달리 이명박 정부는 MD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있어, 한국의 MD무장에는 시간이 그렇게 걸리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이저 무기의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이는 THEL(Tactical High Energy Laser)이라고 불리며, 지상에서는 불화중수소(DF) 레이저. 공중에서는 Oxygen Iodine Chemical Laser. 우주에서는 불화수소(HF) 레이저 사용. 위성발사 레이저는 SBL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Space-Based Laser Integrated Flight Experiment[* SBL IFE, 우주기반레이저 통합비행실험]계획을 통한 체계실험이 예정되어있다. 실험용 위성이 처음으로 발사되고, 개량을 거친 실험위성들을 2020년까지 몇기 발사한뒤, Full-Scale위성은 2020년 첫위성을 발사예정. 전 시스템 배치완료는 2025년을 예정하고있다. 현재까지 약 300억달러의 예산이 배정되어있는 큰 프로젝트다. 이 인공위성들은 MD뿐만이 아닌 적국의 위성을 파괴하는것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우주전쟁이 시작되는셈. 이 위성들은 엄청나게 큰 전기부하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원자로를 탑재할 예정이다. 핵융합로가 소형화될 미래에는 핵융합로도 장착하는것을 검토중.[* 그러나 우주에 전술, 전략 무기 배치를 하는 것은 엄연한 국제 협약 위반이다. 다만 사실 상 실존했던 유일한 핵 억제력이며 관련 조약도 있었던 상호확증파괴를 깨고 MD를 개발한 것도 미국이었다. 즉, 우주에 무기 배치를 한다는 협약을 깰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공중발사레이저 플랫폼인 ABL은 2008년, 첫번째 실증사격실험예정이었다. 보잉의 여객기를 개조한 비행기로서, 차이점은 여객기내에 승객용 공간을 만드는 대신 그곳을 화학 레이져 발생을 위한 화학 탱크와 반응로가 있으며 기수에는 기상레이더 대신 빚 증폭을 위한 공진기와 조준을 위한 대형 짐벌이 설치 되어있다. 지상테스트와 실증 사격에서 괄목한 성과를 얻었으나 사거리가 1000km도 되지않아상승단계에서 요격하려는 무기의 취지를 지키려면 거의 러시아 국경이나 그 안에 들어가서 쏴야하는데 될리가 없으니 효용성이 없어 취소되었다. [[GBI]]는 현재 실전배치가 진행중이다. 현재 알래스카 기지에 GBI 30여기가 실전배치되어 있으며, 2008년내로 100기를 배치하고, 최종적으로 300기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SRBM]]이나 [[IRBM]] 요격은 테스트와 실전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ICBM의 요격은 지금도 상당한 어려움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MD를 뚫을 수 있는 ICBM이 개발되어 군사적인 위력은 줄어들었다. 러시아는 S-300을 개량에 개량을 거쳐 [[S-400]], [[S-500]] 방공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판 MD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MD는 광범위한 지역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가는 편. 사실 MD는 해외의 정치적 효과와 1격 상황에서도 피해를 줄일수 있음을 어필하기 위한 경우가 더 많다. 다만 현재 MD를 돌파할 기술과 그만한 핵 자산이 있는 것은 숙적인 러시아 단 하나 뿐이며, 중국 외 미국을 위협하는 잠재적 적국의 재래식 핵투발 수단에 대해서는 상당한 억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북한 수준의 ICBM은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다.[* 2020년 1월에 미군 합동참모차장 [[존 하이튼]]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미국을 보호할 수 있다고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100%라는 말을 그리 자주 안하는데 북한에 대한 미국의 방어 능력은 100%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 때문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구축된 거고 북한에 대해 작동할 거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말이다"라고 말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118608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